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이태리 알프스 돌로미테의 벽을 올랐다.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출발하였다가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되어 돌아왔다. 사전에 숙소와 차량, 항공권 등 인터넷 예약은 동현형이 맡아서 작년 10월경에 완료했고, 현지에서의 차량 운전 및 가이드 역할도 동현형이 도맡아 했다.- 일정 : 2018.7.28(토) ~ 8.11(금) 14박- 대원 : 이우영, 최창학, 김현경, 김동현, 황의철, 임현주, 신채은- 베이스캠프 : 코르티나 담페초라는 소도시에 숙소를 마련하였는데 돌로미테 등반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판단되며, 굳이 산장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등반하는데 지장이 없었다.*마운틴저널에 게재된 내용은 제가 작성한 등반기(첨부파일)의 일부분에 해당되며, 하루하루의 일정보다는 등반지 대상으로 적어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이태리 알프스 돌로미테의 벽을 올랐다.
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출발하였다가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되어 돌아왔다.
사전에 숙소와 차량, 항공권 등 인터넷 예약은 동현형이 맡아서 작년 10월경에 완료했고, 현지에서의 차량 운전 및 가이드 역할도 동현형이 도맡아 했다.
- 일정 : 2018.7.28(토) ~ 8.11(금) 14박
- 대원 : 이우영, 최창학, 김현경, 김동현, 황의철, 임현주, 신채은
- 베이스캠프 : 코르티나 담페초라는 소도시에 숙소를 마련하였는데 돌로미테 등반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판단되며, 굳이 산장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등반하는데 지장이 없었다.
*마운틴저널에 게재된 내용은 제가 작성한 등반기(첨부파일)의 일부분에 해당되며, 하루하루의 일정보다는 등반지 대상으로 적어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이성덕
송진섭
돌***정상에서 '백로'처럼 날개를 펴다! 짧은 인생길에서 굵은점 하나를 가꾸어내신
대원 모두에게 축하와 경의를 드리며... 의처리의 디테일등반기에 찬사를 보냅니다.
김재걸
20살 피가 끊어 넘칠 때 브로드피크를 갔고 기억 상 7,000 언저리에서 심한 고소로
외국 여성 원정대의 도움 요청을 거부한게 골수에 남아 있습니다.
목표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해
그런대 원정대에 고추가루가 어찌 감히 대원이라 히겠고 중대 산악부 일원이라 하고 원정대뭔이라
하는 어불 성설을 남발하시는지 10번 고처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으며
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조직의 암 덩어리를 남겨 놓으라 하는지 납득 하기 힘이 듦.
아직 어린 김재걸 회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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